해마다 매번 오는 추석, 모두 들뜬 마음으로 명절을 기다리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기도 하죠. 올해 추석에는 어떤 추석선물을 해야 하고 또 추석선물을 누구누구 줄까도 생각해야 하고.. 추석차례상 준비나 제수용품, 또한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 빠듯한 주머니 거의 모든사람의 공통점이기도 하죠. 그렇다고 부모님이나 은사님 친한 주변분들에게 선물을 안드릴수도 없고.. 빠듯한 생활비에 추석선물은 상당히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선물받는 분들이 서로 알고 지낸다면 내가 드린 추석선물가격때문에 혹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누구에게는 추석선물로 얼마짜리를 받았는데 누구는 왜 그것보다 싼거를 주냐 이런 오해도 생기기 쉽지요. 하지만 모든 분에게 같은 선물을 주기에는 가격이 많이 부담도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