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생활정보/질병정보 20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확대 소식 RE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확대 국민의료보험혜택 2016년까지 적용 며칠전 열렸던 제2차 사회보장위원회에서 4대 중증질환에 대해 건강보험혜택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로인해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환자부담금이 현행과 대비하여 약 64%가 감소될것이라고 합니다. 4대 중증질환은 암을 비롯하여 심장이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진료비가 환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어왔습니다. 이번에 확대되는 4대중증질환에 대한 국민의료보험혜택은 현재 2016년까지 적용될것이라고 합니다. 실제 MRI의 경우 암과 뇌, 척추질환에만 적용되어 왔으나 이번에 심장질환까지 확대되며 이외에도 생존율이 높은 고가의 항암제와 희귀난치성질병의 치료제, 수술중 필요한 치료재료도 함께 건강보험이 적용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변경되는 4대중증질환의 건강..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증상 신경계합병증 뇌수막염 위험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증상 신경계합병증 뇌수막염 위험 올해들어 수족구병의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수족구병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수족구병이 발생하지만 올해들어서는 전년과 비교시 2배이상 발생율이 높아 집안에 영유아가 있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통계된 영유아 수족구병 현황을 보면 전체환자의 92%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영유아는 성인에 비해 특히 면역력이 약하며 또한 혼자서는 세안 등 개인위생을 직접 관리할수 없기 때문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도 평균 수족구병 환자는 1,000명중 4.8명 이었으나 올해 들어서는 작년보다 두배이상 높은 1,000명당 10.8명으로 통계되고 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수족구병은 법정전..

외국계 홍역바이러스 유행 경남 홍역 집단 발병 예방접종 소홀이 원인 집단면역 붕괴현상

외국계 홍역바이러스 유행 경남 홍역 집단 발병 예방접종 소홀이 원인 집단면역 붕괴현상 경남지역에서 홍역환자가 32명이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외국계 홍역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들어 마산지역의 고등학교에서 22명의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홍역에 감염된 사례가 있었으나 또다시 그 인근주변에서 10명이 추가로 발병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2군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된 홍역은 일반적으로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데 보통 생후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유행하는 홍역은 B3유전자형으로 국내에서는 거의 발병하지 않는 바이러스로 주로 북미나 남미,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는 이곳에서 유입된것이 아닌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답니다...

피부타입에 대한 잘못된 정보

피부타입에 대한 잘못된 정보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나의 피부타입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주변에서 들려오는 피부타입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의존하여 결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피부타입에 대한 잘못된 정보 1. 한번 결정된 피부타입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 아닙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자신의 피부타입을 결정할때 간단한 자가진단법을 한두번정도 시행한후 결정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피부타입은 여러가지 요건에 의해 변화합니다. 특히 주변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또한 유전적인 유인, 체내 질병의 유무나 호르몬의 변화에도 피부타입이 변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타입을 결정할때는 무엇보다 신중하게 또한 충분한 진단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타입에 대한 잘못된 정보 2. 동..

치매초기증상 및 치매치료~&

치매초기증상 및 치매치료~& 치매는 뇌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인지능력이 저하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를 말합니다. 의학적으로도 정신건강의학, 신경과, 신경외과에 속하는 매우 복잡한 질병의 하나로 발병시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치매초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바로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는 단순한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치매를 발생시키는 원인도 매우 많다고 하며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것이 알츠하이머와 혈관성치매, 루이체치매입니다. 통계상으로 보면 알츠하이머가 가장 많아 약 50%가 이에 속하며 보통 뇌졸증 발병 후에 발생하는 혈관성치매가 약 10에서 1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전형전인 치매초기증상으로는 가장먼저 인지능력의 저하를 들수 있습니다. 인지능력장애는 치매의 전초증상이라고 할만큼 치..

미국 살인독감 독감주의보 독감예방접종 필수 권고

미국 살인독감 독감주의보 독감예방접종 필수~!! 미국의 살인독감이 지속적을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는 가운데 독감주의보가 발령됩니다. 현재 미국에서 유행중인 살인독감은 미국의 122개 도시에 유행하고 있으며 합병증인 폐렴으로 사망자의 비율이 7.3%나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살인독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미국독감은 이미 유행단계를 지나 매우 주의하여야 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유행한 계절성독감인 살인 독감은 나이가 어린 18세 미만의 청소년 및 영유아의 사망율이 이미 20명 이상이 사망한것으로 집계되어 독감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접종받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나 조류독감과 같이 이번의 미국에 유행한 살인독감도 감염시 사망율이 매우 높아 미국의 전역에 독감주의보가 발령되..

남성 사망원인 1위 암 여성 사망원인 1위는

남성 사망원인 1위 암 여성 사망원인 1위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남성 사망원인 1위는 암이라고 합니다. 여성 사망원인 1위 역시 암으로 나타났으며 2위와 3위는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남성 사망원인 2위는 뇌혈관질환으로 나타났으며 3위는 심장질환(심혈관질환)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여성 사망원인 2위는 남성 사망원인과 다르게 2위가 심장질환, 3위가 뇌혈관질환으로 서로 바뀌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10년전과 비교해보면 남성의 경우 약 2.3% 증가된 형태를 보였고 여성의 경우 2.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남성 사망원인중 자살사망자수가 10년전에 비해 두배이상 높아졌으며 여성은 0.2%증가된 것으로 나..

감기예방법 초기 감기증상

감기예방법 감기증상 가을인가 했는데 벌써 겨울이 온것인지 아침저녁 기온이 상당히 낮습니다. 낮에도 그다지 기온이 높지 않지만 아침저녁에는 겨울날씨처럼 공기가 차갑습니다. 아직은 환절기라 기온차가 매우 큰 편입니다. 이러한 초겨울날씨는 감기라는 불청객을 불러옵니다. 감기증상은 잦은 기침으로 시작해서 콧물, 코막힘 등 가벼운 초기 감기증상부터 심하면 두통, 가래, 목의 부종 등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킵니다. 감기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라 쉽게 무시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기타 다른 합병증을 일으킬수도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기는 특히 봄과 가을철에 잘 발생합니다. 이것은 큰 기온차로 인해 우리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며 또한 공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특..

동맥경화란 심근경색초기증상 협심증

동맥경화란 심근경색초기증상 협심증 동맥경화란 혈관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노폐물이 침착되어 혈관 내부의 지름(내경)을 좁게 만들고 단단하게 만들어, 좁아진 혈관으로 인해 혈액순환에 장애를 유발하는 혈관질환입니다.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하여 점차적으로 심해지게 되면 혈관내경이 좁아지므로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게 되어 협심증을 유발하며 또한 그 이상 진행되어 완전히 막히게 되면 심근 경색증이 발병하게 됩니다. 동맥경화증의 진행단계로는 최초에 정상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면서 혈관내막이 두꺼워진 상태를 초기 병변상태라고 합니다. 이후 좀더 진행되면 대식 거품세포 내에 지질들이 거품을 만들며 쌓여 내막이 상당히 두꺼워진 상태로 진행되는데 이때를 지방줄무늬 병변이라고 합니다. 동..

환절기 건강관리와 가을철 발열성질환 감염주의

환절기 건강관리와 가을철 발열성질환 감염주의 요즘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지요. 이런 때를 환절기라고 하는데요 특히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몸의 영양상태에 대한 환절기 건강관리도 중요하고 또한 가을철에는 유독 발열성질환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유독 쯔쯔가무시병과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과 같은 가을철 발열성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특히 9월과 11월에는 추석으로 인한 벌초나 연휴등산, 작물의 수확 및 추수로 인해 유독 가을철 발열성 질환이 많이 발생합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지면 우리몸은 기온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체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봄과 가을과 같이 기온차가 큰 환절기 건강관리에는 평소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