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확대 국민의료보험혜택 2016년까지 적용 며칠전 열렸던 제2차 사회보장위원회에서 4대 중증질환에 대해 건강보험혜택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로인해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환자부담금이 현행과 대비하여 약 64%가 감소될것이라고 합니다. 4대 중증질환은 암을 비롯하여 심장이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진료비가 환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어왔습니다. 이번에 확대되는 4대중증질환에 대한 국민의료보험혜택은 현재 2016년까지 적용될것이라고 합니다. 실제 MRI의 경우 암과 뇌, 척추질환에만 적용되어 왔으나 이번에 심장질환까지 확대되며 이외에도 생존율이 높은 고가의 항암제와 희귀난치성질병의 치료제, 수술중 필요한 치료재료도 함께 건강보험이 적용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변경되는 4대중증질환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