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효능 및 캐나다오메가3 NPN넘버에 관한 진실

오메가3효능 및 캐나다오메가3 NPN넘버에 관한 진실

요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웰빙트랜드로 인해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오메가3의 성장세가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오메가3효능 역시 빠르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의학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그에 따라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특히 혈액순환과 콜레스테롤에 관한 오메가3효능이 특히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경우 오메가3의 섭취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근래 들어 점점 젊은층으로도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오메가3효능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기능성성분인 EPA와 DHA가 가지는 효능과 매우 큰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근래 들어 서구적인 식생활과 간편한 생활을 이유로 육류위주의 식습관과 인스턴트식품의 과다한 섭취로 인해 비만 및 과다한 콜레스테롤로 인한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유해한 포화지방산과 달리 우리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여 혈중중성지질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과 같은 지질대사의 이상으로 오는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메가3의 효능으로 작년 기준으로 509억원대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오메가3에는 ALA(alpha-linolenic acid), DHA(Docosahexaenoic acid), DPA(Docosapentaenoic acid), EPA(Eicoapentaenoic acid) 등이 있으나 ALA의 경우 섭취후 체내 전환률이 낮아 직접적으로 DHA와 EPA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오메가3는 원료에 따라 멸치나 잡고기 등을 이용하여 생산된 피쉬오일, 연어만을 사용하여 사용된 연어오일, 하프물범으로 제조된 하프씰오일, 아마씨유를 이용한 플랙시드 등으로 구분될수 있습니다.

DHA와 EPA는 특히 등푸른생선에 다량함유되어 있는데 사람의 체내에서는 합성이 되지 않아 필수적으로 식이로써 섭취하여 보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육류와 곡류를 많이 섭취하는 민족의 경우 특히 체내 영양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특히 별도로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평균 0.5mg에서 약 2,000mg내로 섭취하며 직접적인 생선의 섭취시 매일매일 상당량의 생선의 섭취로 보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 특히 고함량제품과 캐나다오메가3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DHA와 EPA, 그리고 부형제로 구성되어 있는 오메가3 중에 부형제의 섭취는 단순 정제오일로 굳이 섭취할 필요가 없으며 또한 그 용량만큼 DHA의 EPA의 섭취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부형제는 순수정제오일로 특별한 영양성분이 없기 때문에 섭취량이 늘어갈수록 오히려 함께 섭취하는 EPA와 DHA의 효능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갈수록 DHA와 EPA의 합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면 고함량제품일수록 그만큼 더 높은 오메가3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 역시 매우 높아지고 있는데 이것은 자연이 깨끗하여 원료가 청결하며 또한 유일하게 세계에서 의약품으로 분류해 그만큼 생산과정을 까다롭고 엄격하게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캐나다보건성에 확인된 제품에 대해서는 NPN번호가 부여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NPN넘버로 인해 오히려 제품의 선택에 혼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최소한 제품에 관련된 효능의 표기에 대해 한글화할것을 규정화 하였는데 이것으로 인해 실제 캐나다보건성의 NPN넘버를 부여받아 생산된 제품이라 할지라도 국내에 정상적인 수입을 위해서는 라벨을 변경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실제 캐나다보건성의 NPN넘버를 부여받아 정상적으로 생산된 제품이라하더라도 식약청의 검사를 마치게 되면 용기의 라벨에 NPN넘버가 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식으로 수입절차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현지 직배송하는 하는 업체들이 자사의 제품들이 오히려 정품인듯 NPN넘버를 부각시켜 식약청의 검사를 득한 제품을 저품질 원산지의 허위표기인양 호도하여 혼란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현지에서 직배송한다고 캐나다오메가3들은 오히려 제품에 대한 어떤 검증도 받지 않습니다. 실례로 국내 원산지의 허위표기 및 성분, 제품인증 등을 허위로 표기한 불법 제품들이 매년 급격히 증가하여 적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법업체에서 말하는 NPN넘버에 대한 내용 역시 국내 어느곳에서도 확인할수 없으며 또한 그제품이 실제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내용물이 같은 것인지 전혀 검증하지 못합니다.

 

실제 정식으로 캐나다에서 생산된 제품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NPN넘버를 확인하것이 아니라 제품의 라벨에 표기된 제조사를 확인하고 또한 식약청에서 운영하는 수입식품정보사이트에 접속하여 수입식품확인메뉴를 이용하여 실제로 이 제품이 어느나라에서 생산되어 정상적인 절차를 거친 제품인지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국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복지부와 의약품과 식품을 총괄하는 식약청에서 조차 이러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불법으로 직배송되는 제품의 섭취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 경우 재정경제부의 고시내용을 보면 정상적인 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제품의 부적적한 섭취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소비자 보호규정에 의거하여서도 전혀 보상받지 못한다고라 고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업체들은 식약청의 검사는 믿지 못할 검사로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성분과 함량에 대한 진위여부를 알수 없으며 믿지못한다고 말하는 식약청의 검사조차도 받지 않는 제품입니다.

 

해마다 원산지와 허위상품, 허위인증 등으로 인해 많은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법업체들은 자신들의 외국에 대한 정당성을 내세우지만 그것을 확인하고 검증할수 있는 방법은 그들조차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오메가3. 오히려 자신들이 말하는 내용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공식적인 증명조차 할수 없는 이들의 제품으로 우리의 건강을 지킬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