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이들은 옛날 어린이들과 달리 하는 일이 많아 힘들고 피곤합니다. 예전 어린이들은 학교를 마치면 놀이터에서 놀거나 많아야 단과학원 한군대정도만 다니면 그날의 일과가 끝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래의 어린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바로 학원으로 달려갑니다. 예전과 달리 피아노도 배우고 컴퓨터도 배워야 하고 학업에 관한 학원등 해야 할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전처럼 학교가 파하면 숙제를 마치고 간간히 엄마 심부름 정도만 하면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것은 이제는 옛날얘기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어린이들은 항상 잠이 모자라 피곤해 하며 힘들어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바쁜 사람은 직장인이 아니라 이제는 아이들이 가장 바쁜 사람들이 된것도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