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별 건강효과/비타민

맛이 있어 어린이들이 먹기좋은 종합영양제들 ~~

지식블랙홀 2010. 11. 4. 20:05

요즘 어린이들은 옛날 어린이들과 달리 하는 일이 많아 힘들고 피곤합니다.
예전 어린이들은 학교를 마치면 놀이터에서 놀거나 많아야 단과학원 한군대정도만 다니면 그날의 일과가 끝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래의 어린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바로 학원으로 달려갑니다. 예전과 달리 피아노도 배우고 컴퓨터도 배워야 하고 학업에 관한 학원등 해야 할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전처럼 학교가 파하면 숙제를 마치고 간간히 엄마 심부름 정도만 하면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것은 이제는 옛날얘기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어린이들은 항상 잠이 모자라 피곤해 하며 힘들어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바쁜 사람은 직장인이 아니라 이제는 아이들이 가장 바쁜 사람들이 된것도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은 항상 불쌍하고 애처롭습니다.

힘들다고 학교만 보내자니 다른 아이들에 비해 뒤쳐질꺼 같기만 하고 그 아이가 커서 남들보다 힘들게 살아가게 될까봐 쉽게 쉬게 하지도 못합니다.

아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준비하시는 것이 바로 어린이 영양제 입니다.

예전에는 영양제하면 비타민이 전부 였지만 이제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영양제들이 많아졌습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조된 종합영양제 부터 오메가3, 보약이라고 불리우는 홍삼이나 인삼 그렇지만 맛이 상당히 써서 어린이들은 먹기 상당히 불편해 했었지요.

하지만 근래에는 어린이들이 먹기 편하도록 다양한 맛의 어린이 전용 영양제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전에는 약간 신맛과 달짝지근한 맛이 전부였지만 요즈음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수 있게 다양한 천연 향료나 감미료를 사용하여 어린이 몸에 해가 없이도 딸기맛, 오렌지맛, 레몬맛 등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또한 딱딱한 기본적인 알약 형태만의 영양제가 아닌 빨아먹을수 있는 사탕타입, 말랑말랑한 젤리타입, 알약을 잘 삼키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분말타입, 액상타입 등 여러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보약하면 가장 대표적이라 할수 있는 인삼과 홍삼제품들도 쓴맛 때문에 어린이들은 가장 먹기 싫어 했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오로지 액상타입 하나 였지만 이제는 홍삼정과나 홍삼절편삼등 여러가지 제품이 많아졌습니다.


맛도 역시 인삼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벌꿀이나 몸에 해롭지 않은 올리고당 등을 사용하여 달콤하게 만들어 어린이들도 맛 때문에 먹기 싫어하지 않도록 제조된 제품도 많아 졌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아이들 건강 못지 않게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아이들의 눈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예전과는 달리 컴퓨터 앞에 않아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컴퓨터가 있는 집도 드물었고 또한 매우 고가의 제품에 해당하였습니다. 실제로는 거의 구경하기도 힘든 컴퓨터였지만 요즘은 어딜가도 컴퓨터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을 비롯하여 온라인 쇼핑, 메신져, 인터넷 강의, 숙제 등등 요즘의 어린이들은 컴퓨터로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안경을 쓴 어린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생활환경 때문에 상대적으로 눈이 안좋은 어린이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것이겟죠.


눈은 몸과 달리 한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잘 회복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눈건강이 더욱더 신경이 쓰이십니다.
요즘은 눈영양제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눈과 관련된 영양제는 거의 없었지만 근래는 비타민A 전용 제품들도 많고 특별히 눈에 좋다는 루테인 제품도 있습니다.

물론 눈에 좋은 영양제는 꼭 비타민이 아니더라도 눈에 좋은 영향을 주는 영양제도 있습니다. 레시틴제품이나 오메가3제품의 경우에도 눈에는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꺼 같다는 우리 아이들. 피곤하고 지친 어린이들에게 몸을 보호하고 생활의 활력을 주기위해 미리미리 어린이들에게 좋은 영양제를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