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별 건강효과/비타민

임신준비 솔가엽산(folic acid)400-800 제품 추천

지식블랙홀 2010. 11. 22. 20:57

 


임신을 준비중이거나 현재 임신중인 임산부 혹은 수유중인 수유부라면 꼭 챙기셔야 할 영양제가 있습니다.

바로 엽산입니다.

물론 자신과 태아를 위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수 있도록 다양한 식단을 준비하셔야 하는 것도 당연한 것이겟지요


엽산수용성비타민의 일종으로 비타민B9(Folic Acid, Folate, Folacin)이며 비타민M 또는 폴린산, 폴산이라고 합니다.



엽산은 1941년 h.k. 미첼이 시금치에서 추출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엽산의 어원 유래는 라틴어의 잎(folium)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이 성분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하였다고 하는데 Factor U, Pteroyl-L-glutamic acid,  Lactobacillus casei factor, 비타민 Bc, 비타민 B9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후 1972년에 공통적으로 Folacin 을 공통적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지만, 미국과 우리나라의 식품안전의약청에서는  Folic acid, 프테로일글루탐산(Pteroylglutamic acid)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엽산의 특성

엽산의 특성은 프테리딘(pteridine)과 파라아미노벤조산(para-aminobenzoic acid, PABA), 그리고 하나 이상의 글루탐산 분자(glutamate)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글루탐산 분자가 1개뿐이라면 이것을 Folic acid(folate monoglutamate)라고 합니다.
자연과  체내에서의  엽산의 형태는 환원형(tetrahydrofolate)형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글루탐산과 여러가지 형태의 단일탄소 단위가 약 한개에서 여섯개 추가로 연결된 프테로일폴리글루타메이트(pteroylpolyglutamate)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이나 엽산 보충제에 사용되는 엽산은  강화된 엽산으로 상당히 안정한 folic acid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엽산 함유식품

엽산은 일부 김치류, 육류와 어류, 강화된 시리얼, 곡류, 두류, 푸른색 야채류, 아보카도, 해조류, 과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치류는 갓김치, 배추김치, 파김치에 많이 항뮤되어 있습니다.

육류와 어류에는 동물의 간(소, 돼지, 닭 등등), 삶은계란, 메추리알, 치즈 등과 생선을 사용하여 만든 젓갈류에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강화된 시리얼이란 아몬드후레이크나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사용되는 콘푸레이크류, 깨강정이나 땅콩강정 콩강정 등등 이런것을 말합니다.

곡류와 두류에는 콩이나 완두콩, 현미, 찐고구마, 해바라기씨 등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쌀의 경우는 쌀눈에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쌀을 씻을시 너무 세거나 거칠게 씻어 쌀눈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푸른색 야채류는 무엇인지 아시겠지만 굳이 나열해 본다면 시금치와 브로콜리, 두릅이나 상추, 쑥 같은것에 엽산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그냥은 섭취하기 불편하실테지만 엽산이 정말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보통 샐러드에 많이 사용되는데  샌드위치나 크림등으로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해조류에는 미역과 구운김, 다시마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예전부터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산모에게 미역국을 끓여 주었는데 정말 조상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대목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과일의 섭취가 몸에 좋은것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과일은 엽산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비타민이 많이 있어 많이 섭취하면 당연히 좋습니다.

보통 딸기나 자몽, 토마토, 수박, 귤, 오렌지, 참외, 키위 등등이 엽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참외와 돼지고기, 밀가루 등은 자궁을 냉하기 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중이시거나 현재 임신중이라면 복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에 엽산을 함유한 식품으로는 말린두류, 오렌지, 말린 무화과, 말린 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엽산은 조리시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조리시간이 늘어나게 되면 엽산의 손실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선한 과일과 살짝 데친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엽산의 섭취에 유리합니다.

엽산비타민C와 함께 복용시 비타민C가 엽산의 산화를 막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엽산의 효능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필수

세계보건기구(WHO)는 말기 임산부의 약 30%정도가 저 혈청 엽산수준을 보이는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엽산의 결핍은 생식불능, 태아와 태반의 기형 신경관 결합 등을 유발시킬수 있으며 모든 정상적인 세포의 성장과 분열에 필수적인 영양소이기 때문에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또한 임산부가 엽산이 결핍시 마비나 요실금, 학습능력 저하 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 약 21일에서 28일 사이가 태아의 신경관이 닫는 시기인데 이때 산모에게 엽산이 부족하게 되면 Spina bifida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태아의 척수나 척추 말달이 부풀어 나오게 되거나(이분척추) 뇌가 없는 무뇌아가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무뇌아일 경우 출생직후 사망하거나 보통 며칠내에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엽산결핍성 빈혈 예방

엽산이 결핍시 거대적아구성 빈혈(Megaloblastic anemia)이 발생합니다.

엽산은 DNA합성에 필요한 영양소인데 엽산이 결핍되면 골수에서 DNA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전구세포(precursor cell)가 분열과 성숙되지 못한 상태로 세포의 크기만 커지게 됩니다.

그이유는 DNA는 생성되지 못하더라도 RNA남아 단백질 생성은 계속 되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가 되는 적혈구는 산소의 결합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약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설사를 발생시킬수 있고 혀의 염증이나 피부의 비정상적 색소가 나타날수도 있으며 우울증, 신경이상 증상, 성장지연 등의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남성의 정자 건강에 도움을 줌

체내에 엽산수치가 낮은 남성의 경우 염색체 이상 정자(이수정체 정자)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결과 보통 정상적인 남성의 경우 정자 일천개당 약 4개에서 6개의 염색체 이상 정자가 발생하는데 엽산을 많이 섭취하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들에 비해 정자 이상이 생길 확률이 20%~30%정도 낮게 나타난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염색체 이상 정자는 임신시에도 유산율이 매우 높거나 언청이, 다운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의 아기가 태어날 확률이 높으며 남성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산 및 미숙아 방지

엽산은 조산을 하거나 태아가 미숙아로 태어날 확률을 약  70%정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아이의 경우 약 32주 정도에 태어나지만 임산부가 엽산이 결핍시 약 28주정도만에 태어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빨리 태어나는 아이의 경우 퇴출혈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성장장애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임신전부터 엽산을 꾸준히 섭취한 여성의 경우 20~28주 사이에 조산할 확률이 약 70%나 줄어들었으며 28주에서 32주 사이에 조산할 확률이 약 50%정도 감소된다고 합니다.


 뇌졸증, 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

엽산은 비타민B12와 합께 뇌졸증 및 혈관계 질환을 상당히 예방해 주는 연구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엽산은 아미노산의 하나인 호모 시스테인(homocysteine)의 수치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어 엽산을 충분히 복용한 남성의 경우 약 30%정도의 뇌졸증과 혈관계 질환발병율이 줄어드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고혈압이거나 호모시스테인은 수치가 높을수록 뇌졸증과 같은 치명적인 혈관계질환을 발병시킬 확률을 높이게 된다고 합니다.

호모시스테인의 경우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인지 능력을 퇴화시키는 요소중에 하나라고도 알려져 있는 성분입니다.


 청력의 노화 방지

사람들이 나이가 들게되어 쉽게 발생하는 증상이 바로 쳥력의 노화로 인한 손실입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말을 들어도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듣지 못하게 되는 청력의 약화 증상이 많이 일어나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0세에서 70세 정도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약 800mg/의 엽산을 장기간 복용시킨 결과 노화로 인한 청력의 약화에 많은 효과를 보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청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으로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이 크게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엽산은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줄이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청력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많은 효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치매 및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을 줌

나이가 들게 되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지는 질병이 치매입니다.

엽산이 부족한 노인의 경우 치매 및 알츠하이머 발병확률이 약 3배정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한국 전남 국립대 연구팀에서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50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몇년간 연구한 결과 체내 엽산수치가 낮은 노인의 경우 치매와 알츠하이머 발병확률이 약 3배정도 증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미국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50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엽산을 장기적으로 복용시킨 결과 치매와 알츠하이머 발병확률이 약 3배 정도 감소하였으며 단기 기억능력 및 인지능력, 언어 능력이 상당한 향상을 보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태아의 화학물질 중독 위험 감소

얼마전 플라스틱의 화학물질이 태아에게 매우 위험한 작용을 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이 포함된 비스페놀A(BPA)라는 성분때문인데 미국의 듀크대학에서 실시한 쥐 실험 결과 비스페놀A가 아기쥐의 기형율과 피부색, 털색을 크게 변화시켰으며 당뇨나 비만, 암과 같은 병의 발병율을 크게 높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엽산이 이런 플라스틱의 화학성분은 상당히 중화시켜 태아의 플라스틱 화학성분에 의한 중독을 상당량 감소시킨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운동능력 향상

엽산은 운동능력을 향상 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엽산은 핵산 대사와 아미노산 대사, 단백질 대사에 관여 하는데 특히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여 근육을 발달시키며 체내의 에너지를 생산하여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직장암, 유방암, 자궁암, 폐암 등 특정암 예방에 도움을 줌

엽산이 부족하게 되면 DNA내에서 uracil의 합성이 증가된다고 합니다. uracil이 증가되면 thymidy산 형성에 주요한 역활을 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군대의 역학조사에 의하면 엽산을 장기적으로 섭취한 사람의 경우 직장암 발병확률이 약 40%정도 감소되었고 만성 대장염 환자의 직장내 종양 발생율이 약 62%정도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폐경을 전후한 여성의 경우 약 600mg의 엽산을 장기적으로 섭취한 결과 유방암등 특정암에 대한 발병확률이 상당수 감소하였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산후 우울증 및 우울증 예방

염산은 신경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후 우울증이나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의 경우 뇌의 세로토닌 이상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울증 환자의 경우 세로토닌 수치가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엽산은 이런 우울증 환자의 뇌의 세라토닌의 수준을 올려주는 메틸을 공급해 세로토론 수치를 올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다른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트립토판의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도 하는데 엽산은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여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트립토판이 활성화 되기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때문에 우울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우울증 치료제인 항우울증약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엽산의 일일 권장량

식품안전의약청에서 발표한 성인남녀의 엽산 일일 필요량은 320ug/DFE라고 합니다. 하지만 적혈구내의 엽산을 유지하고 혈액내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조절하고 정상적인 혈중 엽산의 농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양을 기준으로 권장섭취량을 평균필요량의 120% 정도인 400ug/DFE로 발표하였습니다.

엽산은 노화가 진행되는 노인의 경우에도 엽산의 체내흡수율이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감소되지 않는다고 하여 노인과 일반 젊은 성인의 경우에도 같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만 임신준비기간이나 임신기에는 태아의 성장과 자궁의 확대, 혈액량의 증가, 태반의 발달등에 필요하므로 권장섭취량보다 약 200ug/DFE 정도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수유중인 여성의 경우에도 약 130ug/DFE 에서 150ug/DFE 정도 더 필요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일일권장량은 성인의 경우 400ug/DFE, 임산부의 경우 800ug/DFE, 수유부의 경우 600ug/DFE을 권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엽산은 항경련제와 경구용피임약, Sulfasalazine, Cholestyramine 또는 Colestipol 등의 약품과 같이 복용시 엽산의 흡수율이 상당량 감소하기 때문에 엽산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합니다.


 

추천되는 엽산제품 솔가 엽산(Solgar FOLIC ACID) 400



솔가는 1947년 설립된 60년 전통의 회사입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코셔(KOSHER)인증을 받았으며 식물성캡슐과 친환경 유리병을 사용하여 식품안정성과 더불어 품질을 보장합니다.

또한 미국과 유럽등지에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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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하고 안전한 식품임을 인증하는 마크입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많은 식품 관련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미국, 유럽 등의 소비자들은 올바르고 정확하게 제조되었다는 점을 증명하는 인증입니다.

코셔(KOSHER)는 유태인 청결 식품 인증제도라 하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식품을 구성하는 모든 단위(unit)와 부수적인 단위(subunit)의 소재 또한 반드시 코셔 인증제품이어야 합니다.

사용 원료와 제조단계, 기계설비와 방법 및 기준등이 코셔(KOSHER) 기준에 부합되어야 사용할수 있는 까다로운 인증제도입니다.




 제품의 특징 

 엽산 400mcg와 칼슘 50mg을 동시에 섭취가 가능합니다.
 하루 한알로 임신과 수유전후에 필수적인 충분한 양의 엽산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솔가의 엽산은 설탈, 전분, 옥수수, 효모, 밀, 콩 그리고 유제품과 더불어 인공향과 인공색소, 인공 감미료등 인공적인 요소가 첨가되지 않았습니다.



 솔가(solfar) 특유의 금장 라벨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나타내며, 감색 유리병을 사용하여 빛과 열, 수분으로 부터 영양성분을 보호 합니다.

 용량 및 원료 섭취방법 



 섭취권장 대상자

미혼 및 임신전 후, 수유중인 여성
적혈구 형성이 필요하신분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야 하는분 




 

추천되는 엽산제품 솔가 엽산(Solgar FOLIC ACID) 800 

 제품의 특징 


 엽산 800mcg와 칼슘 63mg을 동시에 섭취가 가능합니다.
 가임기 여성 및 임신부에게 섭취하도록 권장되는 엽산을 1정당 800mcg함유하고 있습니다.
 솔가의 엽산은 설탈, 전분, 옥수수, 효모, 밀, 콩 그리고 유제품과 더불어 인공향과 인공색소, 인공 감미료등 인공적인 요소가 첨가되지 않았습니다.
 솔가(solfar) 특유의 금장 라벨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나타내며, 감색 유리병을 사용하여 빛과 열, 수분으로 부터 영양성분을 보호 합니다.



 용량 및 원료 섭취방법 



 섭취권장 대상자



미혼 및 임신전 후, 수유중인 여성

적혈구 형성이 필요하신분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야 하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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