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대학생 술문화 개정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대학생 술문화 개정

요즘 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죠.

더군다나 봄이 시작되서

입학과 취업 등으로 인해

술을 접할기회가 특히 많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과다한 음주는 부작용이 많이 따르게 되죠.

쉽게 접하는 술이 인체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한국인의 40대 사망율이 세계 1위라는 통계가 있죠.

과다한 스트레스나 흡연, 과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여기에 음주도 한몫을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간경화나 간암, 간염, 간경화 등 알콜성 간질환의 발생에

큰 작용을 하기 때문이지요.

술의 과다섭취가 사망하는 사례로

종종 대학생들의 신입생 환영회에서 발생한 경우가

종종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답니다.

특히 신입생환영회의 전통으로

과다한 술의 섭취를 강요하는 문제로 종종 큰 사고가 발생하였지요.

이러한 좋지않은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숙취를 비롯하여 알콜성치매, 신체내 장기기능의 약화,

특히 간의 건강에 대해서는 치명적이라고 할수 있어요.

 

이렇게 대학생 술문화의 악영향이 사회적문제로 대두된후

2011년에 발의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으로

대학내 술의 반입과 주점의 설치가 불법으로 규정지어 졌답니다.

특히나 술의 섭취가 많은 대학축제시

대학내 주점의 설치는 오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대학내 술의 섭취시에도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네요.

물론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꼭 이렇게 나쁜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빠른 친숙감으로 사회생활의 유대감을 올려줄수 있으며

지나치지 않은 음주는 스트레스를 해소에도 도움이 될수 있답니다.

하지만 과다한 음주는 각종 질환을 발생시켜

건강에 악영향을 주게됩니다.

특히 습관적인 음주는 만성피로를 유발시키며

소화불량, 위궤양 등 가벼운 증상부터

간경화, 지방간, 알콜성치매, 알콜중독 등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만성음주자의 암발생율이

일반사람들에 비해 약 10배나 높다는 발표를 보면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확인할수 있다고 할수 있지요.

 

 

흔히 젊었을때 술이 세다고 많이 마신 사람들의 훗날을 보면

유독 간질환의 발생이 많다는 것을 보면

옛말대로 술에는 장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나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지만

지나침 음주는 건강을 무너트리고

결국 사회생활에도 도태될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 같네요.

이상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글이었답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평소보다 술을 쉽게 접하실수도 있는데요

적당한 음주로 자신의 건강도 지키고

타인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