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홍역바이러스 유행 경남 홍역 집단 발병 예방접종 소홀이 원인 집단면역 붕괴현상 경남지역에서 홍역환자가 32명이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외국계 홍역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들어 마산지역의 고등학교에서 22명의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홍역에 감염된 사례가 있었으나 또다시 그 인근주변에서 10명이 추가로 발병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2군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된 홍역은 일반적으로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데 보통 생후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유행하는 홍역은 B3유전자형으로 국내에서는 거의 발병하지 않는 바이러스로 주로 북미나 남미,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는 이곳에서 유입된것이 아닌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