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비타민D효능과 많은 음식

[비타민D]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비타민D효능과 많은 음식

요즘 비타민D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C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근래들어 문의가 상당히 많이 오는군요.

그래서 비타민D에 대해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비타민D의 효능은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하며 또한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합니다.

근래들어 비타민D효능으로 식약청에서 추가로 확장된 내용은 "청년기 이전부터 적절한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면 차후 골다공증의 위험을 감소시킬수 있음" 이라는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면 세가지로 분리되어 있지만 하나하나 뜯어서 살펴보면 골다공증의 예방이나 칼슘과 인의 흡수 등 모두 뼈의 건강과 관련이 높은 효능입니다.

특히 다른 영양소와 달리 햇볕을 받아 피부에서 합성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무조껀 먹기만 한다고 해서 충분해지는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뼈에 관하여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 기름진 생선에 어느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달걀과 간, 버터 등에 함유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많은 양을 섭취하여야 하기 때문에 좋은 공급원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비타민D를 함유한 식물의 추출물이나 가공식품이 더 효과적인 공급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식약청에서도 다른 영양소와는 달리 햇볕을 쪼여서 피부에서 생합성되기 때문에 일일 권장섭취량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단순히 충분섭취량을 제안하는 영양소입니다.

성인의 경우 5ug로 가장 적으며 오히려 15세 이하의 어린이와 50세이상의 갱년기 노년기분들에게 최소 10ug 정도로 젊은 성인에 비해 배에 달하는 용량이 필요합니다.

 

비타민D는 소장에서 흡수되어 림프계를 통해 간으로 운반되기 때문에 만성 지방흡수불량증이 잇는 경우에는 비타민D의 흡수불량으로 결핍증이 쉽게 발생할수 있습니다.

과다하게 섭취된 비타민D는 보통 담즙으로 인해 대변으로 배설되지만 일부 수용성대사물로 전환되어 소변으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 비타민D효능 >

비타민D는 D2(ergocalciferol)와 D3(cholecalciferol)가 있습니다.

D2(ergocalciferol)는 식물스테롤과 효모의 에르고스테롤(ergosterol)에서 합성되며 D3는 피부의 콜레스테롤 전구체인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7dehydrocholesterol)에서 합성된다고 합니다.

비타민D효능

비타민D효능은 혈액의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합니다.

 

우리몸에 칼슘의 99%는 치아와 뼈에 집중되어 있지만 혈액과 신경 등 나머지 1% 역시 우리 인체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특히 근육이 움직일수 있도록 칼슘의 용출을 담당하며 신경근육 기능을 유지합니다.

 

특히 혈액내의 칼슘농도가 부족하게 되면 부족한 칼슘을 뼈에서 용출하여 뼈의 밀도가 낮아지게 되며 또한 뼈에서 용출되어 재생된 칼슘은 심각한 부작용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재생칼슘은 골밀도를 약화시켜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을 발생시키며 혈관에서도 축적이나 침착력이 강해 동맥경화 및 고혈압, 부정맥의 발생위험을 매우 상승시킵니다.

 

비타민D의 효능은 이렇게 신경과 근육의 기능유지를 위한 칼슘의 공급과 뼈에 주성분인 인산칼슘의 합성을 위한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D가 체내에서 부족하게 되면 혈액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골격의 밀도가 떨어지게 되어 성인의 경우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쉬우며 결과적으로 뼈가 휘게 됩니다.

 

< 골다공증예방 - 비타민D효능 >

어린이에게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구루병이라고 하며 성인에게 발생하는 증상은 골연화증이라고 하는데 이 두가지 질병은 연령만 다를뿐 같은 원인과 증상을 가진 동일한 질병입니다.

 

특히 사무실과 같이 실내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노년기의 성인, 또한 갱년기나 폐경기여성의 경우 비타민D의 결핍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새로 생성되는 뼈의 밀도나 낮아 특히 엉덩이나 척추의 골절이 쉽게 발생합니다.

 

또한 칼슘의 흡수율도 매우 낮아지므로 저칼슘혈증이나 감상선기능부전증, 골다공증을 초래하게 됩니다.

비타민D의 과다한 섭취는 고칼슘혈증과 고칼슘뇨증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근래와서는 조금 다른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칼슘혈증은 혈액의 칼슘농도가 2.75mmol/L 이상을 뜻하는데 실제로는 칼슘의 과다한 섭취보다는 재생칼슘 즉 뼈에서 용출된 칼슘이 주요원인이라고 합니다.

고칼슘뇨증은 혈증에서 수반된 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