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태교 임신초기좋은음식

임신초기 태교 임신초기좋은음식

임신초기태교법

엄마에게는 처음 아기를 임신한 순간부터 태교는 시작되게 됩니다.

물론 태교란 어떤 다른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아기에게 보다 안전한 태내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것이며 또한 엄마가 편안하고 건강해야 아기도 편할수 있기 때문에 엄마와 아기 모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것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임신초기 태교는 머리가 좋은 아기를 낳기 위한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오히려 잘못된 방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무리하고 맞지 않는 임신초기태교는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주게되어 결과적으로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와 태아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임신초기부터 알맞는 태교를 시작해야 합니다.

태교란 태내교육, 혹은 태아교육이라고 합니다. 특히 서양보다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국가는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1세로 보는 문화로 엄마가 임신을 한것으로 부터 이미 교육의 시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민족은 옛날부터 태교를 매우 중시 여겼으며 이것은 임신초기부터 엄마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민족의 오랜 역사와 관련이 있지만, 현대의 태교는 무엇보다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주요관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올바른 태교는 아기의 성격과 체격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 이미 여러 학술기관의 연구로 입증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임신초기 태교는 태아의 지적능력을 비롯하여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 주며 엄마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임신생활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미 임신초기란 임신이 확인된것으로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올바른 태교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태아와 엄마에게 알맞는 식단을 준비하고 자극적인 음식(커피, 술 등)을 피하며 특히 흡연은 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신초기 아기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충분한 영양공급과 깨끗한 환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태아가 바르고 건강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구성하는 것이 좋지만 무리한 태교계획은 오히려 스트레스만 가중시킬수 있으며 꼼꼼하게 지키기도 어려우며 또한 엄마 역시 지칠수 있기 때문에 적당하고 지킬수 있는 임신초기 태교를 계획하셔야 합니다.

임신초기 태교란 태아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이것은 엄마의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엄마의 감정은 아기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 있으며 또한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 역시 태아에게 직접 공급되므로 술과 흡연은 절대 금하며 녹두나 율무, 생강, 녹차, 커피 등 특히 성질이 차거나 뜨거운성질이 있는 음식, 카페인이 과다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명상이 좋은 태교가 됩니다.

임신에 성공했다는 기쁨도 크지만 임신에 대해 잘 알지못하는 막연한 불안감이나 입덧 등으로 불안함과 육체적 불편함도 함께 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엄마의 불안한 마음을 명상을 통해 차분히 가라안히고 안정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특히 신선한 채소와 야채의 섭취는 임신유지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충에 필수적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초기 태아는 매우 약한 상태이므로 충분히 세척하여 기생충의 감염이나 기타 해로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여야 합니다.

상쾌함을 느낄수 있는 페퍼민트와 같은 허브차를 섭취하는 것도 임신초기에는 좋은 효과를 볼수 잇습니다.

임신초기에는 최초에 태아의 신경관이 형성되므로 엽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또한 태아의 뇌와 성장이 급속히 빠른시기이므로 DHA와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의 뇌는 임신초기 60%이상 성장하므로 특히 뇌의 성장에 필요한 DHA의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직은 태아의 체격이 크지 않으므로 별도로 철분제를 섭취할 필요성은 없지만 혹 임신 이전에 빈혈이나 어지럼증 등이 있다면 철분의 섭취도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비타민E는 태아의 세포와 혈관의 생성에 필요하며 또한 항산화작용으로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하지만 건강기능식품으로써의 과다한 비타민E의 섭취는 삼가하셔야 합니다.

임신초기에는 특히 엄마의 무리한 동작은 위험하므로 피하셔야 합니다. 태반이 아직 안정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오랜시간 서있거나 격한운동은 금물입니다.

또한 숨이 심하게 찰정도의 운동이나 무거운 짐을 드는일은 없어야 하며 가볍게 산보를 즐기거나 시집을 읽는 등 정서적인 안정을 같는것도 좋은 태교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음악태교는 임신초기에 좋은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아직 신체기관이 정상적으로 발육되지 않아 직접 음악을 듣지는 못하지만 음악의 파장에 반응하며 또한 엄마를 통해 듣는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으므로 임신초기 음악태교는 태아에게 좋은 태교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격한음악이나 심하게 빠른 템포의 음악보다는 엄마의 심장박동과 비슷한 음악이 태아의 정서를 안정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