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증상 및 대장암치료

대장암증상 및 대장암치료

 

< 대장암증상 >

요즘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증상과 대장암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은 우리몸의 소화기관중 대장의 조직에 암세포가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근래들어 우리나라의 대장암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50세이상의 고령자나 대장암, 직장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사람, 대장용종환자, 만성염증성장질환을 앓고있는 사람(퀘양성대장염)은 대장암의 발생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요합니다.
대장암증상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총 4단계의 병기를 가집니다.

< 병변별 대장암치료 >

대장암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대장암증상은 거의 없으며 병변이 어느정도 진행된후에야 약간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세로는 배변습관이 변화됩니다. 보통 배가 갑자기 아프며 변이 가늘어지며 변비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대장암증상을 의심할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대장암치료 - 절제부위 >

< 대장암치료 - 절제후 >

또다른 대장암증상으로는 혈변이 나오거나 배를 만져 보면 이전에는 만져지지 않는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종 치질이 있는 분들의 경우 혈변과 구분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치질로 인한 출혈과 대장암증상으로 발생하는 혈액은 색깔에서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치질은 혈관에서 직접적인 출혈로 발생하기 때문에 혈액의 색이 밝고 맑으며 선홍색을 띕니다. 반면 대장암증상으로 발생하는 혈액의 색깔은 탁하며 검붉은 색을 보입니다.

< 대장암증상 대장출혈 >

장에서 지속적으로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빈혈이 발생할수 있으며 이로인해 어지러운 증세나 몸이 허약해지는 쇠약감들이 나타납니다.
대장암의 발병한 경우에는 최대한 빠르게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대장암 치료는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 대장암치료 방법 >

대장암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는 역시 수술을 이용한 절제술입니다.
대장암치료를 위해 실행하는 수술은 해당장기를 절제하기도 하며 암이 항문과 지나치게 근접한 경우에는 항문과 같이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술후 인공항문을 만들어 부착합니다.

< 대장암치료 형태 >

대장암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복강경을 이용하여 수술을 진행합니다.
일반적인 개복술과는 달리 큰 상처가 없으며 환자의 회복도 빠르기 때문에 최근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기 대장암치료에는 내시경을 이용해 절제합니다.
다만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지 않았거나 암세포가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경우에만 가능한 수술법입니다.
일반적인 암에 사용되는 항암제치료 또한 대장암치료에도 사용됩니다.
암세포의 분포가 넓거나 다른 부위에 전이되어 수술로 인한 절제술이 어려운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항암요법중에서도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표적치료제 역시 대장암치료에 사용됩니다.

< 대장암증상 - 병기별진행상태 >

다만 매우 고가이며 이것을 사용한다고 무조껀 완치되는 것이 아니므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사용여부가 결정되므로 담담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후 사용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로봇을 이용한 수술법이 있습니다.
수술장면을 입체적으로 보면서 진행할수 있기 때문에 혈관과 신경을 좀더 보존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이 일반적인 수술에 비해 6배정도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래들어 불필요한 로봇수술로 진료비를 올리고 있다는 이슈가 되고 있는 수술법의 하나이지만 적절히 사용하면 좀더 좋은 효과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 대장암증상 용종 >

가장 일반적인 항암요법으로 알려진 방사선치료 역시 대장암치료에 사용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대장암치료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직장암으로 인해 진행된 경우 사용됩니다.
방사선요법은 대장암치료에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일반적으로 항암요법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항문주위에 암세포가 넓게 퍼져 있는 경우 수술부위를 줄이거나 재발방지를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이 근래들어 급증하고 있는 이유로는 식생활의 변화로 인한 동물성지방의 과도한 섭취를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의 섭취가 부족해지며 운동량이 적어지는 경우에도 대장암의 발생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대장암증상에 안좋은 음식 >

< 대장암예방에 좋은 음식 >

칼슘과 비타민D의 부족으로 인해서도 대장암이 많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아야 합성될수 있는 영양소로 바쁜 현대인의 야외활동의 감소로 인해 쉽게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입니다.
대장암증상은 초기에는 보통 증상이 없어 병이 상당히 진행된후 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진행된 병기에 따라 대장암치료 역시 힘들고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러한 대장암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최대한 빠르게 검사를 받고 대장암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랍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