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별 건강효과/OMEGA3[오메가3]

식물성오메가플랙시드-아마씨유 오메가3제품

지식블랙홀 2010. 11. 24. 21:17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오메가3의 영역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오메가3가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만큼 오메가3도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중에 오메가3를 찾는 사람들도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예전 오메가3제품을 보면 대다수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추출한 제품이 시장의 대다수 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어유와 피쉬오일 제품, 그리고 물범오일을 사용하여 제조된 하프씰 오메가3제품이 주종을 이루었습니다.


오메가3는 식품안전의약청 및 수많은 학계에서 그 기능성과 안정성이 입증받은 성분입니다.

오메가3의 효능이 조금씩 밝혀지게 되자 학계에서 점점 더 연구를 하여 식물성 원료에서 오메가3를 추출해 내기 시작합니다.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된 오메가3의 대표적인 제품이 아마씨에서 추출한 아마씨유 오메가3입니다.
여기서 보면 전과 다른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제 까지의 오메가3제품을 보면 보통 여러가지 식용어류에서 추출한 피쉬오일제품과 연어에서 추출된 연어유제품, 물범유에서 추출한 하프씰제품등 모두 동물에서 추출된 오메가3를 원료로 사용된 제품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메가3는 동물에서 추출되는 것인데 어째서 식물에서 추출되는 것일까요? 하지만 알고보면 그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로 오메가3는 동물에서 생성되는 성분이 아닙니다. 이전 글에서도 이미 언급하였다 시피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100% 외부에서 보충해야 하는 성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불포화 지방산이 어째서 동물의 몸에 함유되어 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의 한 종류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오메가3만 있는것이 아니라 상당히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산으로 분류되며 식물성 지방이 불포화 지방산으로 분류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크게 오메가3 지방산(omega 3 fatty acid), 오메가6 지방산(omega 6 fatty acid), 오메가9 지방산(omega-9 fatty acid)으로 분류됩니다.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면
오메가3(omega 3 fatty acid)지방산은 알파 리놀렌산 (alpha-linolenic acid :LNA)과 보통 DHA라고 불리는 도코사헥사엔산(docosahexaenoic acid), EPA로 불리우는 에이코사펜타엔산 (eicosapentaenoic acid)이 있습니다.

오메가6(omega 6 fatty acid)지방산은 리놀레산(Linolenic acid), 감마리놀렌산(gamma Linolenic Acid), 디호모 감마리놀렌산(dihomo-gamma-linolenic acid. DGLA),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이 있습니다.

오메가9(omega-9 fatty acid)지방산에는 올레산(Oleic acid), 엘라이드산(elaidic acid), 에이코센산(Eicosanoic acid), 에루스산(Erucic acid), 네르본산(Nervonic acid) 이 있습니다.

잠시 얘기가 딴곳으로 샌것 같군요 실제로 불포화 지방산은 식물에서 합성됩니다. 오메가3를 추출하는 식용어류 역시도 불포화 지방산을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동물의 몸에 쌓이는 이유는 먹이사슬에 관계됩니다.
최초에 식물성 플랑크톤이 합성하지만 그것을 동물성 플랑크톤이 잡아먹고 체내에 축적되게 됩니다. 그것을 다시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이 잡아먹음으로해서 동물의 몸에 많은 양이 축적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인 아마씨에서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가 추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마씨에서 추출된 식물성 오메가3 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씨(Linum usitatissimum L)은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식물이지만 서구사회 쪽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진 식물입니다.



아마씨는 중앙아시아 고산지대가 원산지인 아마과(Linaceae) 식물입니다. 높이는 약 1m 안팎으로 크며 잎은 약간 어긋난 형태로 피침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5월에서 7월사이에 푸른색 계통의 자색꽃을 피우며 총 5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둥근 타원 형태의 열매를 맺으며 안에 10개의 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의 줄기는 섬유원료나 약용으로 사용하며, 씨앗은 약용과 기름원료로 보통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씨는 자생력이 매우 강하며 오메가3계 다가불포화지방산중 하나인 알파리놀렌산(a-linolenic acid) 을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피게닌, 베타카로틴, β-시토스테롤, campha-sterol, 클로로겐산, 시클로아르테놀, 루테올린, 미리스트산, 스티그마스테롤, 바이텍신, 아미노산, 칼슘, 필수지방산, Fe, K, P, Zn,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E, 바나듐 등 각종 필수비타민과 미네랄등과 식이섬유, 리그난, 토코페롤, 엽산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아마씨를 접해온 북미와 유럽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통식품으로 인정하여 다양한 상품과 식품으로 개발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마에 대한 인식이 늦어 도입자체가 늦었고 그렇기때문에 실생활에서 아마씨를 아는분이 조금 드문 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실제로는 아마씨를 오래전부터 써왔었다고 합니다. 최고의 의서로 알려진 동의보감을 보면 이미 아마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아마의 항목을 보면 부인병, 대변장애, 뼈와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결장의 염증치료에 사용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씨는 건성유가 약 48%, 점액이 3~9%, 단백질이 20%, 탄수화물이 12~20%, 배당체 리나마린(파세오루나틴), 리노시나마린, 리나아제(효소), 스테아린, 유기산, 아미노산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마씨유의 성분으로는 리놀레산이 약 35~45%, 리놀산이 25~35%, 올레산이 15~20%, 팔미트산과 스테아르산이 8~9% 정도의 글리세리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씨는 자라는 지역의 기후 풍토에 따라 지방산의 조성비가 달라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따뜻하고 기후가 일정한 지역으로 갈수록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의 함량이 낮아지므로 일교차와 연교차가 극심한 기후적으로 좋지않은 환경에서 자랄수록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만 자생력이 워낙 강해 아마를 한번 재배하면 7년간은 다른작물을 재배 할수 없다고 합니다.


아마씨유는 약한 설사작용과 핏줄경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혈중 지질인 콜레스테롤 대사를 조절하여 과콜레스테롤 혈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오메가3와 오메가6으로 알려진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은 비타민F라 불리기도 하며 보통 기름의 소화를 돕고 피부를 보호하여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화상치료제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아마씨유는 리놀레산과 리놀렌산, 아라키돈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 외의 폴리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폴리불포화지방산은 우리몸에 중요한 프로스타글라틴의 생성 및 합성을 위한 선구물질로도 사용됩니다. 프로스타글라틴은 여러가지 생리적 작용을 일으키며 또한 지방대사에 영향을 주어 혈관내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여 혈전증이나 뇌졸증, 심혈관 질환 예방에 크게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는 성분입니다.


정제된 아마씨유는 약한 설사약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경련성 변비에 좋은 치료제로 사용된다고도 합니다. 또한 동맥경화증과 콜레스테롤 대사가 좋지않은 환자들의 식이요법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마씨유를 에틸에스테르화 한것을 리네롤이라 하는데 리네롤은 동맥경화증에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이며 각종 피부질병에 발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마씨를 뜨거운물에 달여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장염이나 위십이지장궤양과 같은 위염증과 궤양에 상당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씨는 아마인, 아마인유, 플랙시드(flaxseed). linseed 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아마씨는 곡물중에 가장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마씨의 식이섬유는 다른 곡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는 다른 수용성 식이섬유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능 개선 및 배변장애 개선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수용성이라 체내에 녹아들어 혈관과 세포 사이의 불필요한 성분까지 모두 제거하여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아마씨유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평균적으로 약 38%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메가3지방산은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체내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하여야 하는 필수 지방산입니다. 혈관, 망막, 뇌세포를 구성하는 구성물질이기도 하며 우리몸의 지질대사를 조절하여 혈전, 과콜레스테롤 억제등의 효능이 있어 국내 및 미국의 식품안전의약청에서도 기능성을 인정받은 안전한 성분입니다.


아마씨유에는 다른 성분에는 없거나 함유가 적은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식물성 Pytochemical(리그난) 입니다.
기후가 안좋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물질을 만들어 내게 되는데 이를 보통 생리활성물질이라고 합니다.


아마씨에 존재하는 리그난(lignan) 성분은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으로 리그난을 함유한 다른 식물보다 월등히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콩보다 약 1300배, 석류보다 30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리그난(lignan)은 폐경기가 지난 여성들이 충분히 리그난을 섭취할 경우 노화로 인한 인지능력이 저하 되는것을 막을수 있다고 하며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근래 노화방지에 관심이 많은데 리그난은 콜라겐과 더불어 주름개선과 피부노화를 방지하는효과가 있으며 체내에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천연토코페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마씨에 존재하는 리그난은 체내의 유산균과 결합하여 항암과 항염기능을 하는 성분으로 변화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미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아마씨를 의약품으로 분류해 놓았으며 유방암, 전립선암, 호로몬 대사로 발생하는 암에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리그난 성분치료에서 유방암 환자의 경우 복용 7주후 평균적으로 약 57%나 되는 암세포를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추천하는 오메가3제품 식물성오메가플랙시드  


 Mapletree 회사소개

Mapletree 는 자연에서 추출한 다양한 성분을 최신 과학 기술이 집약된 연구개발을 통한 최적의 Formula를 테스트해 capsule, tablet, softgel 등 다양한 성상으로 제품화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연구소에서는 GMU 규정에 적합한 미생물학 연구소, 화학연구소등 최고의 연구개발 시설에서 모든 종류의 실험과 까다로은 개발을 진행합니다.


아마씨 (Linum usitatissimum L) 는 7,000 년전 메소포타미아 시대때 부터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유럽과 아시아를 거쳐 1617년에 캐나다로 전환되었습니다.
아마씨는 북위 55도의 한랭한 지방에서만 재배되는 까다로운 특성이 있어 많은양이 생산되지 않은 귀한 씨앗입니다.
캐나다에서 재배되는 아마씨는 전 세계적으로 영양 및 효능이 매우 높은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마씨유에는 사람의 세포 지질막 형성을 통한 면역체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필수지방산이 41% 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오메가3 지방산은 오메가6 지방산보다 약 3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이 다른 과일이나 채소보다 무려 75배에서 80 배 까지 함유되어 있어 영양가치가 탁월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