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별 건강효과/OMEGA3[오메가3]

[오메가3(omega3)효능]고함량연어오일제품추천

지식블랙홀 2010. 12. 3. 17:32


지방산은 보통 우리들이 식생활로 섭취하게 되는 지질류입니다.

지방산은 크게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식생활을 통해 체내에 섭취되는 포화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포화지방산

포화지방산은 분자 내에 이중결합을 가지지 않는 지방산의 일종입니다.
대체로 불포화지방산보다 융점(녹는점)이 높다고 하며 산화안정성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LDL콜레스테롤(저밀도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융점(녹는점)이 높아 고온에서 액체상태로 존재하지만 실온상태에서는 대체로 고체상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방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해로운 지방', 또는 `몸에 나쁘다' 라는 이미지를 많이 떠올리는데 그것을 대부분 포화지방산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포화지방산은 점성이 높으며 체내에서 잘 쌓이는 성격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의 혈관에 많이 축적되게 될 경우 혈관이나 혈관벽에 붙어 굳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혈관이 탄력과 유동성을 잃게 되며 단단하게 굳어지게 되는데 이를 보통 동맥경화라고 합니다.

포화지방산은 아세트산, 프로피온산, 부티르산, 발레르산, 카프로산, 에난틱산, 펠라르곤산 등이 있으며 보통 돼지고기나 소고기, 쇼트닝, 라아드, 버터, 기름 등 동물성 기름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성기름으로는 코코넛기름이나 팜유 등에 다량 포함되어 있는 편입니다.


 불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은 대체로 실온상태에서 흐름이 있는 액체형태로 존재합니다.
분자구조로는 2중결합이나 3중결합이 있으며 2중결합이 4개 이상을 포함되어 있는 지방산을 고도 불포화지방산 이라고 부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단가 불포화 지방산다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분됩니다.
불포화 지방산의 특징은 2중결합이 많을수록 녹는점이 낮아지며 2중결합의 위치에 따라서도 녹는점이 달라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오메가3 지방산알파리놀렌산(ALA),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도코사헥사엔산(DHA)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레산, 감마리놀렌산, 아라키돈산, 오메가9 지방산의 일종인 올레산, 엘라이드산, 에이코센산이 있으며 글리세리드로 식물등에서 합성되며 동물에 체내에 누적된다고 합니다.
건성유 라고도 불리웁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종류에 따라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않는 필수지방산도 있고, 특히 우리 몸에서는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는 지방산의 하나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의 대표적인 것은 오메가3나 감마리놀렌산(오메가6, 리놀렌산 포함), 리놀렌산, 올레산 등이 있으며 원료로는 참치, 고등어, 연어와 같은 생선오일이나 식물성으로는 아마씨유나 달맞이꽃 종자유, 해산물, 콩기름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방은 `무조껀 사람들의 몸에 해롭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지방이라고 해서 무조껀 몸에 해롭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해롭다고 생각하는 지방이 포화지방산이며 해로운 포화지방산을 제거하고 우리몸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지방산이 불포화지방산 입니다. 또한 포화지방산 역시 우리몸에 전혀 불필요한 성분은 아니며 체온유지나 필요에 따라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지방은 연소될때 발생하는 물의 양도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의 2배나 되며 육상 생물에게는 중요한 에너지의 저장물질입니다 다만 과다하게 체내에 누적될 경우 성인병이나 기타 질병들을 발병시킬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글에서는 불포화 지방산중에 하나인 오메가3(OMEGA3)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같도록 하겠습니다.

오메가3[omega3 fatty acid]지방산우리몸의 신경조직과 망막에 위치하고 있으며 심장의 세포막 구성에 분포하며 우리몸에서 세포를 보호합니다. 또한 세포의 구조를 유지시켜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내에 피막이 형성되는 것을 억제하며 뼈의 형성을 촉진시키고 뼈가 단단하도록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으로는 알파리놀렌산 (alpha linolenic acid :LNA)과 도코사헥사엔산 (docosahexaenoic acid :DHA), 에이코사펜타엔산 (eicosapentaenoic acid :EPA ), SDA (stearidonic acid ), ETA (eicosatetraenoic acid) 등이 있다고 합니다. 불포화 지방산중 감마리놀렌산과 리놀레산 (linoleic acid ),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 디호모감마리놀렌산 등은 오메가3가 아니며 오메가6 지방산의 종류라고 불리웁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몸을 정상적으로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불포화 지방산의 한 종류이며 대표적으로 DHA와 EPA, 알파리놀렌산(ALA)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식약청에서 공지된 오메가3의 필수 성분DHAEPA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HA는 도코사헥사엔산 [Docosahexaenoic acid]이라고 합니다.

DHA는 고도 불포화 지방산의 한 종류입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며 치매나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물고기류와 조개류 등을 제외한 쇠고기나 돼지고기등 육지 동물류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으며 생선의 몸체나 눈 뒷부분의 지방에 많이 축적되어 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고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DHA와 EPA의 전구물질인 알파리놀렌산을 함유한 식물성 플랑크톤을 동물성 플랑크톤이 잡아먹은후에 합성된다고 합니다. 이 플랑크톤을 물고기가 잡아먹어 물고기의 체내에 많은양의 DHA가 쌓이게 된다고 합니다.

DHA는 사람의 체내에서는 전혀 합성되지 않으며 전량 외부에서 식품으로만 섭취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몸에서도 성인의 뇌조직의 지방세포에 약 10%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며 단백질 대사와 합성에 관여하는 소포막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뇌가 활발하게 움직일수 있다록 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DHA의 효능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며 혈전의 생성되지 않도록 혈전생성을 방지하고 뇌 혈류의 흐름이 원활할수 있도록 하여 중풍이나 혈관성 치매등과 같은 여러가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려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치매환자의 뇌에는 그양이 이미 현저하게 줄어들어 있다고 하며 신경세포의 기능을 유지시키는데 작용하며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엽산과 함께 DHA가 부족하게 될 경우 태아의 두뇌 발달이 늦어지게 되어 미숙아나 조숙아가 태어날 위험이 상당히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DHA를 이용한 쥐 실험의 경우 DHA를 섭취한 쥐가 섭취하지 못한 쥐에 비해 미로를 더 빠르게 탈출하는 결과를 보여주는데 DHA가 뇌와 신경회로망의 형성과 재건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PA는 에이코사펜타엔산 [eicosapentaenoic acid]이라고 합니다.

EPA 역시 DHA와 같이 사람의 체내에서는 전혀 합성되지 않는다고 하며 전량 외부적으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한다고 알려진 고도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입니다.
또한 DHA와 DPA와 같이 망막세포와 기억력을 관장하는 대뇌의 해마세포의 주성분입니다.

EPA는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으로 어유나 어간유에 많이 존재하며 고도 불포화 지방산의 한종류입니다. 콜레스테롤 저하와 뇌기능 촉진,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과 류머티스성 관절염, 폐질환 예방 등과 같은 여러 종류의 성인병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성분입니다.

알파리놀렌산에서 전환되어 생기며 해산물이나 등푸른 생선류에 많이 존재합니다.

EPA는 현재 건강기능식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혈소판이 응집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의약품에서는 혈전증 예방 및 치료약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DPA는 도코사펜타엔산[docosapentaenoic acid]이라고 합니다.

DHA와 EPA와 같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으로 어유에 약 1에서 2%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모유와 물개, 물범에서 다량으로 발견된다고 합니다. 뇌기능을 돕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DHA와 EPA의 흡수를 돕는 역활도 한다고 합니다.
혈관벽에서 EPA를 인자로 DPA로 변환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 성분입니다.


 오메가3의 구성성분

오메가3의 구성성분은 DHAEPA입니다. DPA는 아직까지 식품안전의약청에서 오메가3의 필수 구성성분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알려진 오메가3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메가3의 효능 

 두뇌에 영양공급을 공급하고 시력을 보호합니다.

오메가3는 뇌 조직의 구성성분이며 망막에 다량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두뇌에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두뇌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기억력과 두뇌의 회전을 빠르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눈을 보호하여 시력을 보호하여 공부를 많이 하는 학생들과 수험생에게는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건강유지와 태아의 성장, 두뇌 발달에 관여합니다.

오메가3의 성분 중 DHA는 신경조직 형성과 간, 뇌 조직 발달과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DHA는 세포의 분열과 성장에 영향을 주며 신경조직의 발달과 형성시 상당히 많은양의 DHA를 필요라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임신기간중 오메가3의 섭취는 산모의 우울증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며 태아의 신경조직과 망막의 구성, 뇌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여 미숙아나 조숙아가 태어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순환 (순환기 장애 : 고혈압, 협심증,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장혈관 장애, 지방간 예방)장애에 도움을 주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내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저하시켜 혈전의 형성을 예방하며 혈행을 원활히 하고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혈액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추어 주므로 혈관벽에 쌓이게 되는 혈전이나 지방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여 동맥경화, 뇌졸증 지방간, 심혈관 질환 및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효과가 있으며 간에서 합성되며 몸에 해롭다고 알려진 VLDL콜레스테롤의 생성과 합성을 감소시키며 몸에 유익한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고지혈증,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효과를 주게 됩니다.

 비만을 예방하며 체중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비만을 예방하는데는 운동만한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쌓은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대사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운동과 함께 복용하면 체중감소 및 비만예방에 매우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오메가3의 효능중 하나인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며 체네 지방을 연소하는 작용을 하는 효소를 자극하여 혈관내에 쌓인 중성지방을 제거를 촉진합니다. 이러한 효과로 간이나 체내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하며 체내에 누적된 불필요한 콜레스테를이 빠르게 연소될수 있도록 합니다. 운동과 함께 오메가3를 복용할 경우 그어떤 다이어트 약품보다 체중감소 및 비만 예방의 효능을 높일수 있습니다.

 암 예방과 당뇨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오메가3의 효능중 가장 최근에 알려진 사항으로 포화지방산인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식용어류 지방(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할수록 결장암이나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새로운 효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프레드허치슨 암연구센타는 중년 여성을 6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오메가3지방산을 매일 섭취하는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32% 낮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국립 환경건강과학연구소에서 발표한 결과로는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가 높은 사람의 경우 섭취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대장암 발병률이 50%정도 낮아졌다고 하였습니다.

스웨덴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액내의 DHA, EPA 수치를 높은 사람의 경우 전립선암과 결장암의 발병확률이 50%~70% 정도 줄어 들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오메가3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여 당뇨병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근래에는 창자염증 질환인 궤양성 대장염에서도 많은 효과를 보았다는 발표도 있습니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실험 결과 오메가3가 장에서 자라는 용종을 억제하여 반염증약물과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지하거나 사용량을 현저히 줄일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암세포의 성장과 분열에 필요한 성분이 베타카텐닌인데 오메가3 지방산은 이 베타카텐닌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여 암세포가 자라는것을 억제하였으며 간암세포를 쥐에게 주사한후 오메가3를 투여한결과 종양의 크기가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항암치료의 일반적인 부작용인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가 DHA를 투여한 환자의 경우 현격히 적어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일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정신분열증, 조발성 치매, 알츠하이머 병, 주의력 결핍장애(Attention Deficit Disorder :ADHD), 자폐증 등 정신질환 장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의 DHA성분은 난독증이나 실독증, 단기 기억장애와 같은 정신적 질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근래에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주의력 결핍 과다활동 장애(ADHD) 및 자폐증 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에 함유된 DHA와 EPA는 집중력 향상, 과다활동, 타인방해, 자폐증 등의 환자등의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환자의 혈액내의 DHA와 EPA가 정상인의 수치보다 현저하게 많이 줄어들어 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오메가3는 알츠하이머 환자나 정신분열증, 조발성 치매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증상들은 혈장과 적혈구내의 불포화 지방산이 결핍되어 비정상적으로 일어나는 대사작용에 의해 발병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또한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는 DHA 수치가 정상인에 비해 급격히 떨어진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DHA는 뇌 신경 세포막의 주요성분인데 DHA가 결핍되면 알콜중독이나 다중경색, 산후 우울증등이 발병될 확률이 높으며 생선오일이나 물범오일등의 보완적 식이요법을 실시한 결과 상당한 수준의 효과를 보인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건선 및 피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건선은 전염성이 없는 만성적인 질병으로 피부에 생기는 일반적인 피부병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약 0.5%에서 2%정도의 사람들이 앓고 있는 피부병입니다.
증상으로는 빨갛게 튀어나오거나 하얀 인설이 덮여 피부가 거칠거칠 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선은 두피나 팔꿈치, 무릎등에 잘 발생하며 드물게는 손이나 발에 발병하기도 합니다.

오메가3지방산은 아이코사노이드 대사작용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오메가3에 함유된 EPA는 이러한 피부염증의 전조작용에 대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 체코 등의 나라에서 건선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결과 약 37% 정도의 환자가 호전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복합경화 (Multiple Sclerosis)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복합경화는 조금 드믄 질병으로 증상으로는 사람의 정신은 정상이지만 몸이 반응하지 않는 병입니다.

복합경화의 발병 원인으로는 사람의 몸에는 신경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격리막이 둘러싸여 있다고 하는데 이 격리막이 정상적 상태일 경우에도 풀리지 않는 경우에 신경신호의 전달이 어렵게 되어서 발병라게 됩니다.

복합경화의 정확한 발생 요인이 아직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학자들은 염증이 1차적인 원인일 것이라 진단하였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병은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섭취하는것으로 알려진 그린랜드의 에스키모인들에게는 전혀 발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복합경화의 원인으로 지목된 염증이 아이코사노이드의 과다생성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과 뇌 사이의 장벽을 통과할 수 있는 반염증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합경화 환자들은 공통점 역시 치매 환자와 마찬가지로 뇌 조직중의 DHA수치가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되며 오메가3 지방산은 감마인터페론 같은 염증 전 세포질 분열의 생성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복합경화의 치료 및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결과는 그랜랜드의 에스키모인들과 같이 `생선류를 다량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복합경화가 발생하지 않았다는것' 만으로도 오메가3가 복합경화에 어떠한 효과를 보여주는지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인대손상(Ligament Injuries)치료에 효과적입니다.

관절에서 두 뼈를 연결하는 섬유조직(대부분 콜라겐)이 인대입니다. 하지만 이 인대가 손상되면 치유가 매우 늦습니다.

퍼듀 대학의 교수들은 이 손상된 인대를 오메가3에 함유된 EPA가 매우 빠르게 치료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해양동물의 기름(오메가3, FUFA)이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이미 손상된 인대부위의 조직을 빠르게 재생시키도혹 하는 작용을 하게 함으로써 인대손상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인 오메가3의 함량은 EPA와 DHA의 합으로 표기하며 식용가능어류에서 추출한 경우 180mg 이상 함유하여야 하며, 바다물범의 경우 120mg이상, 조류나 어패류, 식물류의 경우는 300mg 이상 함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메가3의 일일권장량은 미국 FDA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결과로 EPA와 DHA의 합이 최소 500mg 에서 2000mg 이라고 하며 최대 3000m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식약청 역시 이 기준을 공식적인 일일 섭취 권장량으로 사용하도록 발표하였습니다.


 좋은 오메가3제품을 선택하는법

오메가3 지방산의 효능이 많이 알려지면서 시중에는 이미 너무나 많은 오메가3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메가3가 몸에 좋다고 알려지자 무분별할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제조되고 판매되고 있어 실제로 어떤 오메가3제품이 좋은 것이며 어떤제품을 선택하여 섭취해야 하는지 소비자가 결정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초에 오메가3가 우리나라에 보급될 때에는 식약청에서도 오메가3의 일일 섭취 권장량도 제대로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2010년에 들어서며 한국의 식품안전의약청에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FDA의 일일 섭취 권장량을 참조하여 우리나라의 오메가3의 일일 섭취 권장량을 결정지어 발표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권장 섭취량에서는 어느정도 오메가3의 함량을 정립하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3의 원료별 종류로도 상당히 난립함으로 인한 물범 오일이 좋은지 아니면 연어오일이 더 좋은지? 완제품으로 수입된 오메가3가 좋은가? 국내에서 제조된 오메가3가 좋은가? 등등 이런 문제에서는 아직까지 선택의 기준은 알수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오메가3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무엇을 살펴야 할까요?

 먼저 오메가3의 함량이 식약청에서 권장하는 함량에 준하는지 확인합니다.

현재 식약청에서 권장하는 오메가3일일 권장 섭취량은 오메가3의 주요성분인 EPADHA의 합으로 하루에 500mg ~ 2000mg 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오메가3제품의 총량과 관계없이 DHA와 EPA의 합이 하루에 최소 500mg 이상이 함유되어 있어야합니다.

예를들어 1000mg의 제품 속에 EPA와 DHA의 합이 10%라면 오메가3 한 캡슐당100mg이 함유되어 있으니 최소 일일 권장 섭취량인 500mg을 섭취하려면 최소 5캡슐을 복용해야만 일일권장량 기준에 만족하는 양을 섭취할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 개발이 조금 오래된 제품들은 제품의 대부분이 60mg부터 약120mg정도의 함량이거나 300mg 이내의 EPA와 DHA를 함유한 제품들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캡슐을 섭취해야만 최소 일일 섭취 권장량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2010년 이후에 제조된 제품들은 EPA와 DHA의 합이 500mg 이상인 고함량 오메가3제품들이 많이 생산 되었습니다. 고함량 오메가3제품들은 일일 1 캡슐로도 식품안전의약청의 일일 섭취권장량을 만족시킬수 있으며 개인별 식생활 습관에 따라 더 많은 양을 섭취하기에도 유리 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정제기술의 발달로 중금속등 유해물질의 제거율이 높아졌다지만 청정지역의 원료를 사용하여 추출된 제품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오메가3제품의 대부분이 식용어류나 하프씰 물범오일을 사용한 제품으로 아직은 국내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한 오메가3 제품이 많은 실정입니다.

제품의 특성상 원료에서 오일을 추출하여 오메가3제품을 생산하게 되는데 오염된 지역의 원료를 사용하여 추출하게 될 경우 아무래도 중금속이나 기타 유해물질이 제품에 포함되어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일부 건강기능식품 제조사에서는 중금속이나 기타 유해물질의 정제술이 매우 고급기술이며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고급기술이나 어려운 기술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청정한 원료에서 추출된 원료가 유해물질이 첨가될 확률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바다에서 사는 식용어류나 육류의 경우 캐나다나 뉴질랜드등 청정지역에서 포획된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된 오메가3제품이 더욱 안전할 확률이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오메가3의 기능성 성분 이외 물질의 섭취가 적어야 합니다.

오메가3캡슐을 하루에 500mg을 섭취한다고 가정할 경우 1000mg당 100mg캡슐을 5캡슐을 섭취하면 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른 경우가 발생합니다.
오메가3에 포함된 제품 오일 1000mg당 100mg의 5캡슐 제품을 섭취하게 되면 EPA와 DHA는 500mg캡슐을 한알 섭취하는 것은 같다고 볼수 있지만 나머지 4500mg의 성분은 다른성분이라는 뜻이 됩니다.

저함량의 오메가3 제품을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불필요한 다른 성분이나 열량등 불필요한 성분의 섭취도 증가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메가3를 섭취하는 사람이나 환경도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오메가3의 주요 성분인 DHA와 EPA만이 식품안전의약청에서 기능성으로 인정해주는 성분입니다.

 EPA는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여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며 혈액순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능이 있어 뇌와 심장을 비롯하여 순환기 계통이나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라고 합니다. 

 DHA는 인체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으로 사람의 뇌지질속에 약 10%정도 포함되어 있으며 두뇌와 망막의 구성 성분입니다. 또한 뇌의 성장과 생성, 망막의 구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태아의 두뇌발달 및 시력 발달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의 성장 및 발달, 시력 발달이 빠르게 진행되는 임신기의 태아, 성장과 발육이 빨라지는 성장기 어린이, 머리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이나수험생, 직장인들을 포함하여 노화로 인해 인지능력이 저하되어 단기 기억상실, 치매위험이 있는 중장년층에게는 매우 유익한 성분입니다. 

 가격과 용량이 적절해야 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오메가3 제품을 살펴보시면 용량과 함량에 비해 과하게 비싸거나 싼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용량만 많고 함량이 낮다면 좋은 오메가3라고 할수 없습니다. 무조껀 고함량이라고 좋은 제품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저 함량 제품의 경우 하루에 복용하는 양이 많아져 불필요한 성분의 섭취가 많아질수 있습니다.

 오메가3는 빛에 의해 산패되기 쉽기 때문에 보관하기 쉬워야 하며 생산년도와 유통 기한이 충분해야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빛에 의한 산패가 쉽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패를 막기위해 항산화제인 비타민E를 미량 포함시킨 제품이 유리합니다. 또한 광원(빛)에 의한 산패율이 높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제품의 용기 또한 불투명 용기이거나 반투명 용기를 사용하는 제품이 보관하기 유리합니다.

 

 통라이프 고함량연어오일 오메가3 700mg 제품 


 통라이프 오메가3 700mg 고함량 제품 소개 

 2010 년 신공전 신제품 고함량 6개월분
 2010년 중금속검사를 포함한 식약청 정밀검사 정식통관! 

 1일 1캡슐로 충분합니다. 
 캐나다산 순수 연어오일 100% 
 1000mg X 180캡슐 180g 


 캐나다 통라이프 오메가3 700은 식품안전의약청의 중금속테스트를 포함한 신공전 정밀검사를 정식 통관한 안전한 제품입니다. 



 혈행개선 및 혈중 중성지질개선 

 EPA 및 DHA의 섭취로, 영양소의 섭취가 부족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분들의 혈행개선과 건강증진 유지에 도움을 드립니다.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인 EPA DHA는 캐나다 보건성, 미국국립연구소, 유엔보건기구 등에서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PA400 + DHA300 700mg (1캡슐1000mg) 

 통라이프 오메가3 700mg는 오메가3 함량이 1000mg 중 70%입니다. 고함량! 오메가3 700 


 오메가3 함량은 EPA + DHA 의 함량만을 보셔야 합니다. 

 1캡슐당 EPA / DPA 함량을 확인하세요. 

 통라이프 오메가3 700 은 1,000mg 한캡슐당 EPA 400mg DHA300mg 포함되어 있습니다.
 EPA(400mg) DHA(300mg) 의 합 : 700mg 



 (국제영양기구 1일 권장량 : 600mg 이상 식약청 기준 1일 권장량 : 500mg)
 1일 1회 1 캡슐 물과 함께 섭취. 


 고농도! 고함량! 고순도!

 EPA400 DHA300 총 700mg섭취. 


 캐나다 직수입 완제품 / EPA + DHA 700mg 섭취 / 하루 1정 

 하루 1캡슐로 충분 합니다. 

 1일 권장섭취량 하루에 단 한알로 간편하게 쉽취하세요.
 (국제 영양기구 1일 권장량 : 600mg이상 식약청기중 1일 권장량 : 500mg 이상) 
 2010년 중금속 테스트 포함 신공전 식약청 정밀검사 정식통관 


 캐나다 직수입 완제품 / 통라이프 오메가3 700 


 깨끗한 캐나다 청정지역의 원료만을 사용합니다. 

 EPA(1캡슐당)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400mg 



 DHA(1캡슐당)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300mg 


 대한민국 식약청 정밀검사 정식통관! 

 캐나다 직수입 완제품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개선 

 성장기 어린이, 공부에 지친 청소년, 수험생, 직장인,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주부님. 군대가 있는 우리아들, 사랑하는 부모님 


 통라이프 오메가3 700은 유아, 성장기 어린이, 중장년 및 노인분들이 쉽취해야 하는 좋은 영양소입니다.


 


 통라이프 오메가3 700 성분표 

 주의사항 

 본제품은 재정경제부고시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의거 보상받을수 있습니다.
 동물성유지 알레르기나 질병치료 및 약물투약중인 분들은 섭취하시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