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별 건강효과/비타민

[임산부영양제]임신중 임산부의 올바른 영양제 복용법-임산부비타민

지식블랙홀 2011. 6. 29. 19:46

[임산부영양제]임신중 임산부의 올바른 영양제 복용법-임산부비타민

예쁜 아기를 기다리는 신혼부부에게 임신은 최고의 선물이에요.

하지만 아직 임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예쁘고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준비해야 할것이 많답니다.

우리나라의 예비 엄마들은 아기를 가지게 되면 먼저 임산부영양제로 엽산제와 철분제를 먹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전에는 임산부에게 흔하게 오는 임신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 철분제만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근래들어 엽산이 태아의 성장에 무척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임산부영양제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이 엽산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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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은 임산부들에게는 특히 유용한 영양제랍니다.

비타민B군의 하나인 엽산은 이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제는 임산부들에게는 필수적인 영양제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칼로리도 평소보다 많은 양이 필요하게 되고 또한 필요한 영양분의 요구량도 많아 지기 때문에 근래들어서는 임신을 한 임산부들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영양제의 섭취는 오히려 임산부나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도 있기 때문에 올바른 영양제의 섭취가 무척 중요하답니다.

엽산은 일반적으로 임신후 임산부가 섭취하는 영양제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임신전부터 섭취해야 한답니다.

또한 여성만이 아닌 남성도 미리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임신후 초기유산율이 여성의 몸의 이상인 경우도 있지만 남성의 정자 이상으로 오는 경우도 많답니다.

남성의 정자는 몸안에서 약 100일 정도 까지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엽산은 이러한 남성의 건강한 정자의 생산에 좋은 작용을 하고 또한 각종 기형을 유발할수 있는 이수정체정자의 생성율을 떨어뜨린답니다.

이수정체정자란 정상정자의 염색체수보다 적거나 많은 것을 말한답니다.

이러한 이수정체정자는 임신에 성공하더라도 조기 자연 유산의 위험이 높거나 태아가 다운증후군이나 무뇌아로 태어날수도 있고, 출산후 소아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임신한 여성의 경우에는 특히나 엽산의 섭취가 중요하답니다.

엽산은 임산부에게는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로 인식될 만큼 중요한 역활을 한답니다.

임신후 엽산이 결핍되면 태아의 신경세포나 신경관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신경관기형을 지닌 아기가 태어날 위험이 높고 뇌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해 지능이 모자라거나 무뇌아가 출산될 위험이 아주 높답니다.

또한 아기가 태어난 후에도 여러가지 질병이나 소아백혈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고 한답니다.

특히 임신초기에는 여성이 현재 자신이 임신한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엽산결핍이 될 경우가 많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중인 남성과 여성이라면 모두 최소한 3개월 이전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외에도 엽산의 결핍은 거대적아구성빈혈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임신전 엽산의 섭취량은 400ug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임신후에는 600ug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실제로 의사들은 태아의 기형아 예방을 위해 800ug 이상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엽산은 시금치나,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씨리얼, 우유 등 녹황색 야채에 많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열에 약해 쉽게 파괴되고 식품으로 섭취되는 엽산의 체내이용률이 낮기 때문에 임산부영양제로는 따로 엽산제를 섭취하는것이 조금 더 바람직하다고 한답니다.

임산부영양제의 두번째로는 철분제가 있답니다.

철분은 빈혈예방과 혈액의 생성에 필수적인 성분이랍니다.

특히나 아기를 임신하게 되면 혈액의 생성량이 많아져야 하기 때문에 임산부에게는 필수적인 영양제라고 할수 있답니다.

철분이 결핍하게 되면 철결핍성빈혈과 신체의 움직임이 둔화되고 인지능력이 저하된답니다. 또한 헤모글로빈의 농도가 감소해 임신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답니다.

하지만 철분제의 섭취는 약간의 문제가 있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흔하게 오는 증상인 입덧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랍니다.

물론 개인간의 차가 커서 어떤 경우는 입덧이 전혀 없거나 아주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 음식의 섭취를 거의 하지 못하는 여성의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철분제가 임산부에게 입덧을 일으키는 요인은 아니지만 입덧이 심한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초기에는 철분의 함량이 약간 낮은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태아의 몸이 빠르게 자라나는 임신중반기 이후에는 필수적으로 철분제를 섭취하는 좋다고 하네요.

임신중반기 이후의 임산부에게는 하루 24mg의 철분이 필요하지만 식품의 섭취로 철분의 필요량을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에 임산부영양제에는 철분이 기본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경우도 많답니다.

입덧이 심한 경우는 아연을 조금 섭취하는 것도 좋답니다.



아연은 미각을 돋구어 주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주며 세포분열을 촉진하고 유전자정보를 전달해 준답니다.

입덧이 심하다고 무조껀 굶는 것은 아주 좋지 않은 습관이랍니다.

입덧은 태반에서 나오는 호로몬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특히나 심한 입덧의 경우 구토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굶게 되면 태아에게 영양공급이 부족해지거나 엄마에게 탈수증상과 영양장애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입덧이 심해 음식을 섭취하기 어렵다면 해초류나 두부, 양배추와 같이 냄새가 나지 않는 식품을 섭취하면 약간이나마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구토후에는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리차나 생수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입덧은 보통 임신후 약 16주 정도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답니다.

다음으로 임산부에게 중요한 성분은 비타민이랍니다.

아연과 같은 미네랄성분도 무척 중요하지만 비타민의 결핍은 결핍증을 유발하고 조산이나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을 높인답니다.

특히나 입덧이 심한 임산부의 경우 비타민의 섭취가 무척 중요하답니다.

평소의 한국여성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는 2000Kcal 정도 랍니다.

임신초기 여성에게는 2150Kcal 이며 임신후반기 여성의 필요량은 2350Kcal 랍니다.

이때의 여성의 경우 식욕이 당긴다고 아무렇게나 음식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그리고 우유와 해조류 등, 임산부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과 무기질, 철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헛배가 부르거나 변비같은 증상이 쉽게 오기도 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보다 조금씩 나누어서 먹으며, 또한 한입에 평소보다 많이 씹어서 천천히 음식을 섭취하면 영양흡수율이 좋아지며 소화도 잘된답니다.

일반적인 영양제나 임산부전용영양제들 역시 일반적인 약국이나 건강식품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성분들을 무분별하게 중복되어 과량섭취하게 되거나 오히려 반대로 충분하지 않은 용량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출산율을 세계 최저수준이며, 평균적인 출산 연령도 점점 높아지고 있답니다.

임산부의 저출산, 고령화문제로 인해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 좋은 영양섭취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아지고 있어 무척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바르지 못한 정보 또한 많답니다.

요즘들어 많이 알려지고 있는 임산부의 비타민A 섭취 문제, 이것 역시 잘못된 정보가 많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비타민A는 임산부가 섭취하면 태아에게 아주 안좋은 영향을 주는 것과 같은 영양제로 알려지고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비타민A는 눈의 시력을 보호하고 망막을 구성하며 피부와 점막의 형성,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랍니다.

또한 상피세포가 성장하고 발달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이랍니다.

지나치게 과하게 섭취하면 문제가 될수 있지만 식물성성분인 베타카로틴 역시 비타민A의 한 종류 랍니다.

식물성비타민은 정말 무척 심하게 섭취 하지만 않는다면 남는 용량은 소변으로 배출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