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크랜베리 근래 건강기능식품을 보면 크랜베리(cranberry)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블루베리라는 과일은 들어보았는데 크랜베리라는 과일은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많을 듯 하네요. 크랜베리(cranberry)는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북미쪽에선 포도나 블루베리 등과 같이 3대 과일 로 꼽힐 정도로 익숙한 단어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요즘들어 크랜베리가 조금씩 눈에 띕니다. 마트나 주변을 돌아보시면 크렌베리 쥬스나 비타민 등 일반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에서 종종 원료로 사용되었다는 표기가 보입니다. 그렇다면 우선 크렌베리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렌베리는 철쭉과의 월귤과에 속하는 다년생 작물입니다. 크랜베리는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지역에 야생으로 자생하며 가을철에 체리와 비슷한 모양의 빨간 열매를 맺는 ..

남녀 구별없이 복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오메가3 있지만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달맞이꽃에서 추출한 감마리놀렌산(오메가6)이 있습니다. 보통 달맞이꽃 종자유라 하며 이 달맞이꽃에는 감마리놀렌산(오메가6)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먼저 달맞이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맞이꽃은 6월 21일의 탄생화입니다. 달맞이꽃은 한해살이풀이며 바늘꽃과에 속하는 식물 입니다. 거의 가지를 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고, 줄기에 짧은 털이 나 있습니다. 달맞이꽃은 전세계에 약 80여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여러종이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달맞이꽃의 종류는 금달맞이꽃과 큰달맞이꽃, 애기달맞이꽃 등이 있다고 합니다. 달맞이꽃은 줄기 끝의 잎쪽 겨드랑이 마다 한송이씩 피는 것이..

요즘 건강식품중에 급부상 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오메가3 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오메가3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많은 건강기능식품중에 오메가3를 추천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오메가3가 지니고 있는 다양한 효능과 효과 때문일것입니다. 또한 남녀노소 복용에 그다지 제한도 없고 다른 건강식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식약청에서 발표한 건강식품의 판매율을 보면 오메가3는 다른 건강식품에 비해 매년 30%이상의 상승매출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오메가3를 많이 찾고 있으며 그만큼 추천받는 건강식품이라는 증거 이기도 합니다. 오메가3는 다른 건강기능식품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하는 건강기능 식품인데 매년 30% 라는 성장율을 기록 한다는 것은 ..

근래 유행하는 건강식품들을 보면 마늘이나 홍삼, 비타민류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수입산 제품이 많습니다. 다른 식품들은 일반적으로 국산제품을 선호하는데 어째선 건강식품은 수입산 제품을 선호하게 되는 것일까요? 특히나 오메가3를 보면 90%이상이 수입오메가3입니다. 국산 오메가3와 수입오메가3의 다른점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메가3는 아직은 식물성유지 제품보다는 동물성유지를 사용한 제품이 많습니다. 이글에서는 동물성유지를 사용한 오메가3제품에 대해서만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성 오메가3의 원료를 보면 대체로 식용어류(연어유, 참치, 고등어 등등)나 물범오일을 사용한 제품이 많습니다. 오메가3는 대체로 등푸른생선이나 물범, 물개등에서 추출 하게 되는데 국내에서는 많이 서식하지 않습니다. 결국 외국에서 포..

겨울이 다가오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건강에 대해 좀더 신경을 쓰셔야 할때 입니다. 오메가3는 효능을 점점 인정받으며 홍삼이나 비타민과 같을 정도로 가까운 건강식품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오메가3의 효능이 학회에서 인정받으며 이전에 알지 못했던 오메가3의 효능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오메가3의 효능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오메가3제품이 점점 다양화 되고 있습니다. 오메가3는 동물성 오메가3와 식물성 오메가3로 나눌수 있는데 예전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이전 오메가3는 대부분 식용어류를 이용한 동물성 오메가3였습니다. 동물성 오메가3는 처음에는 피쉬오일제품과 참치나 연어유를 사용한 제품이 시장의 대다수였지만 지금은 연어나 참치를 비롯하여 정어리, 고등어, 멸치, 꽁치 등 다양한 어류..

오메가3의 대표적 효능은 혈중 중성지질 제거와 혈행개선입니다. 이전의 오메가3는 대부분 생선오일이었지만 지금은 상품도 다양해 졌고 원료도 다양해졌습니다. 생선오일의 대표적인것은 연어오일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식물성 오메가3인 아마씨유를 사용하여 정제한 오메가3도 많고 생선오일이 아닌 물범오일을 사용한 제품도 다양해졌습니다. 오메가3의 주성분은 DHA와 EPA지만 하프물범오일-하프씰(harp seal)에는 DPA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마씨유의 경우에는 리그난이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물범을 이용한 오메가3가 하프오일이나 하프물범오일, 하프씰 오일이라 불리우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물개의 종류는 전세계적으로 약 35종에 달하나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서 인정한 종은..

사람의 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바로 먹을거리입니다. 아무래도 좋은 재료와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큰 비결이겠지요. 하지만 근래에는 음식에 대한 걱정거리가 많습니다. 국내산이다, 수입산이다, 부터 허용치 이상의 농약 잔류물이 포함된 식품, 유전자 조작 제품 등등 먹을거리가 점점 불안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가장 먹을 거리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때가 임신과 출산을 앞둔 임산부 일것입니다. 임신중인 엄마가 먹는 음식이 태아에게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민감할수 밖에 없겠지요. 출산을 앞둔 산모나 현재 임신중인 임산부는 일반 여성들에 비해 영양소가 부족하기 쉽습니다. 임신중에는 임산부인 자신과 태아의 영양까지 두 사람분의 영양분을 ..

요즘 건강기능식품중에 오메가3가 상당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6이라고 불리우는 감마리놀렌산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인기있는 건강식품이다 보니 많은 회사에서 오메가3 제품과 감마리놀렌산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의 효능과 감마리놀렌산의 효능을 보면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오메가3도 불포화지방산이며 감마리놀렌산도 불포화지방산인것도 비슷합니다. 다만 불포화지방산은 대부분 식물성유지에서 추출된 지방산인데 비해 오메가3는 특이하게도 동물에서 추출된 불포화지방산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아마씨유나 들깨유 등에서 추출된 식물성 오메가3제품도 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3와 조금 다르게 대부분 식물성 유지에서 추출됩니다. 오메가3와 감마리놀렌산의 차이를 좀더..

레시틴(Lecithin) 은 프랑스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합니다. 1844년 고블리-M. Gobbley 라는 화학자가 발견하여 이것을 달걀 노른자를 의미하는 레기토스-lekithos 라 명명하였는데 이것이 레시틴(Lecithin)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레시틴은 최초에는 난황레시틴에서 시작하었지만 근래에는 콩을 이용한 대두레시틴이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레시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발표한 17번째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레시틴은 그만큼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입증되어 있는것 입니다. 천연 상태로 존재하는 레시틴은 포스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icolin,PC),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phosphatidylethanolamine,PE), 포스파티딜이노시톨(phosphatidy..

매년 이맘때쯤은 환절기라 그런지 독감도 자주 돌고 일반 감기환자도 꽤 많습니다. 또한 환절기가 되면 사람들이 피로함을 자주 느끼기도 하고 기분이 이유없이 울적해지기도 합니다. 이럴때 보통 가장 많이 찾는것이 영양제 입니다. 영양제의 종류로 보면 비타민을 비롯하여 오메가3, 레시틴, 칼슘제, 철분제, 미네랄 등등 일일이 셀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보통 연세가 좀 있으신분들의 경우 몸이 피곤하거나 환절기가 오면 가장 먼저 영양제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양제는 체내 영양분의 균형이 깨져서 몽의 상태에 이상증상이 있거나 그것을 예방하는 차원으로 많이들 복용 합니다. 막상 영양제를 복용해보려해도 너무나 많은 제품이 있어 오히려 내게 어떤 영양제가 맞는지 정하는것도 헷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몸에 부족한 영양분..